뉴욕시, 미국 최대의 ‘노동자 소유’ 프로젝트 시작! “노동자들이 자기 직장을 매입하는 모델은 뉴욕 지역의 빈부격차 해소라는 문제에서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또 코로나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려 하는 기업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법이기도 하죠.” 2020년 12월초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뉴욕시가 ‘미국 최대의 종업원 기업 소유 프로그램’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뉴욕시는 2만 개 이상의 지역 회사가 노동자 소유로 전환하도록 자금 지원과 홍보 활동, 각종 교육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블라시오 시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뉴욕시 보도자료 바로가기 “이러한 (종업원 소유를 촉진하는) 접근법은 중소기업이 지역사회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노동자들 역시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더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