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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경영상식 깨고 직원과 지분 공유, 왜 잘 돼?”

“경영상식 깨고 직원과 지분 공유, 왜 잘 돼?”  이런 회사, 잘 굴러갈까요?  01 2024년 12월 미국 경제지 에 실린 컨설팅 기업 파리베다 이야기. 원제 ‘종업원 소유권을 통해 사람 중심의 성장을 도모하는 파리베다(Cultivating People-Centric Growth Through Employee Ownership At Pariveda)’  ■ 판매 인센티브 없음.왜냐하면 회사는 단기 거래 대신에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에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는의미가 없기 때문. ■ 급여 협상 없음.공정한 경쟁을 위해업무상 같은 역할을 하는 직원들은동일한 임금을 받음. ■ 성과 기반 평가 없음.직원들은 정량적 성과가 아니라실증된 행동(과정)에 대해정성평가(질적 평가)를 진행.마지막으로 하나..

“나이든 기업주들의 '은퇴 쓰나미', 종업원 소유권으로 막자”

“나이든 기업주들의 '은퇴 쓰나미', 종업원 소유권으로 막자”  “국가적으로 경제 활력과 경쟁력은위험에 처해 있습니다.기업주들의 은퇴 쓰나미(TSUNAMI)가중소기업의 절반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요.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 (기업주가)노동자를 소유주로 만들 수 있습니다.종업원 소유권으로 기업을 지킵시다.” 미국 얘기인데 우리 사정과 비슷합니다.2024년 12월말 미국과학자연맹(FAS)은베이비붐 세대 기업주들의 대거 은퇴에 맞서서종업원들의 기업 승계를 지원하자는기고문을 소개했습니다.노벨상 수상자 수십 명 등이 후원하는 FAS는과학·생명·군사 방면에서광범위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며사회 문제에도 주목하죠.    기고자는 종업원 소유권 분야의비영리기구를 만들고 활동한앨리슨 링게인 공동 설립자입니다.하버드대를 졸업..

경제민주 이슈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