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장관들도 노동자 소유 지지!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를 꾸리는 가운데 노동자 소유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주요 장관직급에 속속 지명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 바이든 행정부도 종업원 소유와 관련해 호의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입각이 예정된 대표적인 종업원 소유 지지자는 로드아일랜드 주지사인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상무부 장관 지명자, 보스턴 시장인 마티 월시(Marty Walsh) 노동부장관 지명자,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한 이사벨 구스만(Isabel Guzman) 중소기업청장 지명자 등입니다. 이중 이사벨 구스만 중소기업청장 지명자는 일찍부터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맡았습니다. 2019년에는 지역 방송국이 주도하는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