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진보와 보수가 모두 좋아하는 회사 “여당과 야당 모두가 동의하는 사안이 적어도 한 가지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원이나 공화당원, 여성이나 남성, 흑인과 백인, 노동조합원과 비조합원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은 종업원 소유권이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합니다.” 지난 3월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계간 매체인 는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SSIR)>는 한 기업가의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기고문은 함께 번영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색하면서, 럿거스대학 조셉 블라시 교수라는 경제학자가 한 위의 말을 언급했죠. 스탠퍼드대 매체 기고문 바로가기 2019년 블라시 교수는 미국 표준 여론조사(GSS)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회사를 선호할지 알아봤죠. 세계적인 권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