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수위, 노동자 소유권 지원방안 검토 중 미국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코로나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지역경제보전기금’ (LEPFs)이라는 공공 펀드를 만들어 노동자, 유색인, 사회적 이해관계자들이 불황으로 휘청거리는 지역 기업을 인수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바이든 인수위는 ‘민주주의 협력자들’ (TDC: The Democracy Collaborative) 같은 경제민주 관련 시민단체에게 경제 회복 방안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TDC 등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이 같은 방안이 담긴 보고서를 제출했다는 것이죠.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현재 미국 경제도 위태롭습니다. 300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