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와인의 아이콘’이 노동자 소유로 바뀌다 지난주에 미국 스타벅스의 지역 경쟁자이자 도 인정한 김미!(Gimme!)커피가 종업원 소유로 바뀌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엔 뉴욕시에서 ‘아이콘’으로 불린다는 대형 와인매장 이야기입니다. 경쟁업체가 노사 갈등을 겪는 와중에 노동자 소유로 전환한 점까지 서로 비슷하네요. 한 매체의 보도를 볼까요. 김미!커피 관련 글 바로가기 “대부분의 존경받는 뉴요커는 상징적(iconic) 와인 매장인 애스토 와인(Astor Wines & Spirits)에 얽힌 추억이 있다. 무료 시음과 이벤트로 유명한 이 매장은 최근 또 다른 명성을 얻었다. ··· 애스토 와인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소유가 되었다.” 애스토 와인은 1946년에 만들어졌고 1968년부터 지금의 피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