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제조회사 “직원들을 수십억 부자로 만듭니다” 1300명이 일하는 평범한 제조업체가 회사의 특이한 목표를 밝힙니다.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재정적 안녕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일하는 원동력이에요. 더 많은 직원을 확보해서 재정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극한으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아도 회사는 꾸준히 성장하게 됩니다.” 1988년 미국에서 설립된 센트럴 스테이트는 (Central States Manufacturing, Inc.) 건축 관련 금속 자재를 만듭니다. 열한 곳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트럭으로 직접 배달도 하죠. 첨단기업은 아니고 이렇다 할 특허도 없어요. 직원들을 부자로 만들겠다는 목표는 좋지만 정말 가능할까요? 네, 실제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