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개들은 누가 돌보나요 미국 실리콘벨리 인근에서 20여년 간 사랑받던 애견 돌봄 센터가 문 닫을 위기에 처하자 고객과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도그 소셜 클럽이라는 노동자 협동조합을 (The Dog Social Club Cooperative) 만들기로 하고 모금운동에 돌입했죠. 바로가기: 실리콘벨리, 애견 센터 때문에 난리 났다! 직원A: “협동조합 모델은 잘 몰랐지만 노동자들이 회사를 소유한다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흥미진진했죠. 우리가 사업체의 일부가 된다는 뜻이잖아요.” 직원 B: “책임감이 더 커야 하고 개에게 주의를 더 기울여야겠죠. 여러 논의 과정에 직원들이 참여하게 되면 나쁜 아이디어도 많이 나올 테고요. 그렇지만 실행 가능성 없는 제안들이 이리 튕기고 저리 다듬어지면서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