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우리는 소걸음으로 걷고 또 걷습니다~ 이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과 (협)경제민주를 향한 소통의 조합원 여러분! ‘하얀 소의 해’ 신축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2021년은 뭔가 달라지길 기대하며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흰 소처럼 걷고 있습니다. 우리 (협)소통도 여러분과 함께 걷고 또 걷겠습니다. 걸어가면서 본 것들 들은 것들 배운 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서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소걸음으로 걷겠습니다. 코로나 위기가 우리보다 심한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서 해고 대신 임금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 협력하는 7만 명의 몬드라곤 협동조합 노동자 소유주들처럼 걷겠습니다. 관련 글: , 이 시국에 몬드라곤 협동조합을 가보니···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최고 경제 참모로 신임 백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