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종업원이 소유한 마트, 미국 최고의 성공 스토리” “(미국에서) 슈퍼마켓은 치열한 경쟁, 낮은 이윤율, 비용 압박으로 사업하기가 아주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돋보이는 유통 체인점은 바로 퍼블릭스 슈퍼마켓이다.” (Publix Super Markets) 지난 1월 미국의 투자전문 매체 (Barron's)는 무려 20만 명의 노동자들이 80%의 지분을 보유한 유통 체인점 퍼블릭스 슈퍼마켓을 다뤘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도 많이 참조하는 매체답게 는 재무적인 측면에서 이 노동자 소유기업을 다루었네요. 한 번 볼까요. 의 퍼블릭스 슈퍼마켓 기사 바로가기 “퍼블릭스의 순이익률은 7~8%이다. 더 큰 식료품 업체인 크로거(Kroger)와 알버트슨(Albertsons)의 마진률은 2%이다. 지난해에도 9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