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사모펀드, 종업원 소유권 지원단체 ‘또!’ 설립 50개 이상의 주요 재단, 금융기관, 로펌 등이노동자 소유권을 확대하자며비영리 단체를 만들었습니다.종업원 소유권 지원단체를 만든 주도자는놀랍게도 초거대 사모펀드의 수뇌입니다.그것도 첫 번째가 아니라두 번째 단체 설립입니다. 2024년 9월 초거대 사모펀드 KKR을 비롯해웰스파고, 포드재단, UBS 등여러 금융기관, 로펌, 재단,시민단체 등이 참여한익스팬딩 ESOP(Expanding ESOPs)이공식 출범했습니다.목표는 ESOP(이솝)이라고 불리는‘종업원 주식 소유제’를더욱 확산시키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KKR의 피트 스타브로스글로벌 사모펀드 공동대표는 2011년부터인수회사의 노동자들과 지분을 나누고현장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의M&A 투자를 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