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철강사, 하청업체 안전에 신경 쓰는 이유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아직도 여러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협력업체 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네요. 미국 뉴욕주에 있는 작은 철강회사가 어떻게 노동자들의 안전에 신경을 쓰는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협력업체 관련 규정부터 볼까요. “협력업체에 가장 안전한 작업 현장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현장별 작업 조건과 위험도를 점검합니다. 연방 및 주의 규정에 따라 현장 안전 계획을 검토·전달·구현합니다. 승강기와 견인 장비 설치 계획을 현장에서 검토하고 시행합니다. 추락 방지를 위한 서면 절차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 1924년 설립해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셰넥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