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백 명, 회사 팔릴 때 대박 친 사연 M&A 계약으로 회사가 매각될 때 기업주는 큰돈을 벌 수 있지만 일반 노동자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여기에 사모펀드가 끼면 회사 자체가 공중 분해되는 경우도 있죠. 미국의 한 중소기업은 사모펀드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노동자들까지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우리 돈 10억 원가량을 받은 사람도 있다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요. 지난 5월 미국 경제매체로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CNBC에 따르면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의 차고 문을 만드는 C.H.I. 오버헤드 도어, 즉 CHI 사의 노동자 수백 명은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회사가 매각되면서 보상을 받은 것이죠. CNBC 해당 기사 바로가기 현재 CHI 사의 소유주인 KKR은 세계 최대의 사모펀드 중 하나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