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해고? 종업원 소유기업에선 다르네요!” 불황기에 아치 리드라는 청년은미국의 의료용품 회사에서 일하다가해고되고 말았습니다.항공 산업용 부품을 만드는새 직장으로 들어가기까지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아픈 경험 탓에 코로나 위기가 닥치고회사가 산업이 마비되자가슴을 졸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 하나 싶었는데해고나 실업은 전혀 없었어요.대신에 저는 우주 프로젝트에 종사하는우리 공장 한 곳에 임시로 배치되었습니다.동료들도 마찬가지여서한 사람은 간호사용 가운을 만들었어요.다른 친구는 코로나 19 검사 키트를제조하는 공장으로 갔죠.” 항공 부품회사가 코로나 관련 용품을 만들며악전고투를 한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일자리를 지켜낸 가장 큰 이유는우리 스스로회사를 소유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