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업원 소유주 “누구나 회사 주인으로 풍요롭게 살길!” 미주리 주립대에서건설 분야를 전공하던 루크 메서 씨는여름마다 건축회사에서 일했습니다.부츠를 신고 공구를 차고, 8시간 근무를 하고매주 금요일에 임금을 받았어요.학비를 벌 수 있어서 감사는 했지만특별할 건 없었습니다.졸업 후에 한 이웃이고향 근처 캔자스시티 지역에 있는 회사에취직해보라고 권했습니다. 메서 씨가 소개받은가니 건설(Garney Construction)은상하수도, 폐수 및 식수 처리 시설 등수자원 인프라를 만드는 회사였어요.희한한 사실도 들었는데 전체 직원이가니 건설의 소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계속 들어볼까요. 1995년에 가니 건설은 ESOP(이솝)이라는종업원 주식 소유제를 통해2500명의 전체 직원이자사 지분 100%를 가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