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장 직원들 팁이 1만 달러? 사연 듣고 보니···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레스토랑 등에서 팁을 주는 문화가 발달했다고 하죠. 아무리 미국이라 해도 식품매장 직원들까지 팁을 받고 액수가 1만 달러(1300만 원)나 된다니 믿기 어렵네요. 뉴포트 애비뉴 마켓이라는 (Newport Avenue Market) 작은 식품점이 주인공입니다. 회사 측의 말을 들어보죠. “일반적인 손님-점포 관계를 뛰어넘어 우리는 지역 고객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코로나 위기에 한 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그날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50달러의 보너스를 줬어요. 무려 네 번이나 그러셨죠. 다른 고객은 전체 직원에게 점심 식사를 사달라며 매니저에게 1000달러를 건넸습니다.” 1만 달러 사연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