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로그재단 2

미 경영대학원&켈로그재단 “노동자 소유권 지원한다”

미 경영대학원&켈로그재단 “노동자 소유권 지원한다” 미국에서 110만 개 이상의 사업체는 유색인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중 절반의 소유주는 은퇴할 때가 되었지만 가업승계 혹은 기업 상속 계획을 세운 곳은 3분의 1 정도랍니다 (백인 소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런 ‘실버(Silver) 쓰나미’의 영향으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한 상태죠. 뉴저지에 있는 럿거스대 노동경영대학원은 켈로그재단의 후원을 받아 (네, 모기업이 그 호랑이 힘^^) 기업주가 은퇴 예정인 유색인 기업을 종업원 소유기업으로 전환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럿거스대는 노동자 소유권에 관심을 두고 많은 연구와 사회 활동에 공헌하고 있죠.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주요하게는 폐업 위기에 처한 일반 회사를 우..

BOA·시티은행·모건스탠리···, 노동자 소유권 펀드에 협력

BOA·시티은행·모건스탠리···, 노동자 소유권 펀드에 협력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시티은행, 모건스탠리, 도이체방크, 웰스파고, 프루덴셜파이낸스, 록펠러재단, 캘로그재단, 빌&멜린다게이츠재단···.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합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금융기관과 재단들이 종업원 소유권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리빙시티(Living Cities)는 미국의 인종 소득과 부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기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19개 재단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만든 리빙시티는 최근 ‘종업원 소유권 촉진 기금’이라는 (The Employee Ownership Catalyst Fund) 펀드에 투자했습니다. 새 펀드는 미국의 종업원 소유권 지원단체인 프로젝트 에퀴티(Project Equity) 주도 하에 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