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에 코로나까지, 어느 노동자 소유기업의 위기 랜섬웨어란 사용자의 컴퓨터를 차단하고 대가를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기업으로서는 이만저만 골치 아프지 않죠. 심각한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고 코로나 위기까지 맞은 노동자 소유기업이 있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 만한데, 일단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죠. 미국의 스톤에이지(Stone Age Inc.)는 우리나라의 우리사주제와 비슷한 종업원 주식 소유제(ESOP. 이솝)를 통해 140여명의 직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력지 (Forbes)가 소개하는 내용을 볼까요. 에 나온 스톤에이지 기사 바로가기 “대유행은 날로 심화하는 빈부격차와 인종적 불평등을 극명하게 부각시킨다. 콜로라도 소재 제조기업인 스톤에이지는 양극화를 완화하고 종업원들과 부를 나누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