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2

<월스트리트 저널> “직원 1100명, 100% 회사 주인 됐다”

“직원 1100명, 100% 회사 주인 됐다”  “현대식 가구 소매업체인룸앤보드(Room & Board)는ESOP(이솝)이라고 하는‘종업원 주식 소유제’를 통해직원들에게 회사의 지분을 제공했다.미국 전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이 개인 소유 회사는1100명의 정규직 및 파트타임 직원에게(100%에 달하는 전체)자사주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 4월25일자    (WSJ)이종업원 소유기업으로 변신한미국의 중견 가구 판매업체를 보도했습니다.평소 노동자 소유권에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매체답게,더구나 경제 매체답게 미담은 거의 빼고^^;제도와 재무적인 사항,성공과 실패 사례를 개략적으로 다뤘네요.하지만 그렇기에WSJ의 보도는 더 가치 있어 보입니다. “(룸앤보드의> 직원들은급여와 근속 기간에 따라매년 주..

WSJ “노동자 주식 보상으로 인종 문제 완화 필요”

WSJ “노동자 주식 보상으로 인종 문제 완화 필요” “흑인과 라틴 노동자들은 주식 지분 보상을 받기 힘들다: 그 결과 인생을 바꿀만한 부를 쌓지 못한다.” (For Black and Latino Workers, Equity Rewards Are Elusive: As a result, they lose a chance to build wealth in a life-changing way) - 8월1일. 미국의 유력 경제지 (WSJ)이 심각한 인종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WSJ는 자산 불평등에 초점을 맞추고 유색인종 노동자들이 주식 보상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지적했군요. WSJ 관련 기사 바로가기 한 예로 WSJ는 로드니 우르쿠하트(Rodney Urquhart)라는 아프리카계 노동자를 언급..

경제민주 이슈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