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거절!” 왜 영국 로펌은 종업원 소유를 택했나 최근 영국에서는변호사와 함께 직원들이로펌을 소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심지어 사모펀드의 인수제안마저 거절하고모든 구성원들이법률회사의 주인이 된다고 하네요. 영국 200대 로펌의 하나로맨체스터에서 활동하는법무법인 마이어슨(Myerson Solicitors)도2024년 9월부로100% 종업원 소유가 되었습니다.연매출 1750만 파운드,약 300억 원에 달하는 이 로펌에서는150명의 변호사와 직원들이 일하고 있어요.마이어슨의 칼 뉴튼 CEO가 말합니다. “여러 사모펀드가 우리 로펌을거액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어요.지역의 대형로펌들도우리와 M&A를 제의했습니다.다만 우리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회사의 문화가 완전히 바뀌고독립성도 잃어버릴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