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4

‘뱀의 해’ 2025년, 백만장자 직원 소유주처럼 풍성하길~

‘뱀의 해’ 2025년, 백만장자 직원 소유주들처럼 풍성하길~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2024년에도, 뱀의 해인 2025년에도,그리고 2026년에도설을 맞아서우리 모두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나와 가족과 친지 이웃들이정당한 보답과 대우를 받고남부럽지 않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덕담을 주고받으며희망찬 한 해 살이를 다짐합니다. 우리만큼 평범하지만자기 회사의 주인이라는 이유만으로넉넉하게 살아가는종업원 소유주들을 지켜보노라면그런 꿈을 실현하기가어렵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령 2만 명의 직원들이자사 지분 100%를 보유 중이며,100만 달러,즉 14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직원만500명이 넘는다는 미국의 대형마트윈코푸드(Winco Foods)의 경우가 그렇죠.(협)소통의 윈코푸드 관련 글 바로가기 ..

소통의 이야기 2025.01.27

로또? 편의점 직원 175명이 100만 달러씩 벌었다

로또? 편의점 직원 175명이 100만 달러씩 벌었다 편의점 점주도 힘든 현실에서 직원들이 각자 100만 달러(13억 원) 씩이나 벌기란 쉽지 않겠죠. 로또나 주식, 부동산, 아니면 비트코인으로 대박이라도 친 걸까요? 아닙니다. 사기나 범죄도 아니에요~. 대부분 시간제 노동자로 출발해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죠. 어떤 마법이 있을지 아래 글을 보실까요. “스튜어트숍(Stewart's Shops)의 백만장자 직원 클럽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종업원 소유권 덕분에 우리 편의점 체인에는 현재 175명이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사주를 보유 중이죠. 이들 부자 직원 중 70%는 시간제 노동자로 출발했습니다.” 1925년 창립해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스튜어트숍은 미 동북부 뉴욕과 버몬트 지역에 350개 이상..

NBC 뉴스 “노동자 소유주들, 백만장자도 가능!”

NBC 뉴스 “노동자 소유주들, 백만장자도 가능!” “(종업원 소유인) 회사들의 직원은 ‘그만둔다’는 말 대신 직장에 머물며 보상을 받는다고 밝힌다: 노동자들이 회사 주인일 때 종종 더 나은 혜택과 부를 쌓을 기회가 주어진다. 일부 종업원 소유주는 퇴직금 계좌에 수백만 달러를 쌓아놓는다.” 지난 2월 초, 미국의 NBC는 저녁 보도 방송인 ‘NBC 뉴스 나우’에서 노동자 소유기업에 다니는 종업원 소유주들을 소개했습니다. NBC 측은 먼저 조니 피자하우스(Johnny’s Pizza House)라는 노동자 소유 피자 체인점을 언급하며 미국 노동계가 처한 상황부터 다룹니다. NBC 뉴스 나우 관련 기사 바로가기 “최근 미국 노동통계국은 2021년 현재 450만 명이 직장을 그만뒀다고 발표했다. 12월에는 43..

우리사주 대박, 나는 안 될까요?

우리사주 대박, 나는 안 될까요? 요즘 SK바이오팜의 임직원들이 우리사주로 소위 ‘대박’을 쳤다고 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신규상장 과정에서 우선배정 받은 우리사주가 벌써 1인당 평균 20억 원 안팎의 평가 차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사주제는 노동자들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제도로 잘만 운영하면 직원과 회사 모두에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업이나 첨단기업에서 종종 우리사주로 큰 이익을 거두는 사례가 나오는데 외국에서는 일반 제조업체, 심지어 대형마트 노동자들도 자사주 보유로 큰 성과를 얻고 있죠. 특히 미국의 경우 종업원 주식 소유제도 (ESOP: Employee Stock Ownership Plan. 이솝)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SOP은 우리사주제와 비슷하지만 노동자들은 대부분..

경제민주 이슈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