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종업원 소유권 적극 지원한다 미국 노동부가 종업원 소유권 지원 부서를 설립해 노동자 소유권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직 노동부 장관이 종업원 소유권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중순 미국 노동부는 “노동자들의 기업 소유권을 창출하고 촉진하기 위해 ‘종업원 소유권 지원부서’를 (Employee Ownership Initiative)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부서는 노동부 산하인 ‘직원복지 관리국(EBSA)’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미 노동부가 공개한 보도자료를 살펴봅니다. 미 노동부의 종업원 소유권 지원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노동 친화적인 행정부를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동부의 관련 부서는 소유권을 통해 노동자에게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