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원들, ‘종업원 소유에 자금 지원’ 법 낸다 “우리는 기업이 종업원 소유 또는 노동자 협력 모델로 전환하도록 입법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난 7월 중순, 미국 민주당의 애덤 스미스 하원의원은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과 함께 ‘긴급 경제 및 노동 시스템 회복법’을 (the Emergency Economic and Workforce System Resiliency Act) 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미스 의원 보도자료 바로가기 두 상·하원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일반 기업이 종업원 소유기업으로 전환할 때 각 주와 지방의 노동기관이 자금을 지원하게 됩니다. 노동기관 지원금은 해고 방지, 실직 노동자 지원, 새 일자리 창출 등에도 투입됩니다. 스미스 의원의 말을 들어봅니다. “코로나 전염병은 노동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