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부족한 미국 회사, ‘당근마켓 해법’ 통하네 코로나 위기 이후 미국은 노동자들이 퇴직하거나 취업을 기피해 이른바 ‘대퇴직’(the Great Resignation)이라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부족한 노동력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죠. 미국 노동자들의 대량 이직이나 퇴직을 막는 과정에서 ‘당근마켓 방식의 해법’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해법이 뭐냐고요? 바로 종업원들에게 자사주를 주는 것이죠. 지난 5월초 당근마켓의 두 공동대표가 직원들에게 평균 5000만원, 총 150억 상당의 자사주를 무상 증여하기로 했습니다. 상당한 가치의 자사주 제공은 종업원들을 회사에 묶어두는 좋은 ‘당근’이기도 하죠. (당근마켓 대표님들의 뜻과 무관하게^^;) 우리 (협)소통 관련글: 전체 직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