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종업원들이 소유한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을~ “우리가 메뉴를 살피는 동안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이건 못 참지~). 저는 사슴 고기와 블랙 푸딩이 들어간 스카치 에그를 전채 요리로 주문했어요. 동료는 노퍽 지방에서 난 홍합을 택했습니다. 메인 요리로 저는 바바리라는 오리의 가슴살 튀김을, 동료는 팬에 구운 대구 살코기를 시켰습니다.” 어느새 2023년도 다 갔고 크리스마스를 맞았습니다. 한 지역매체 기자가 영국 동북부 노퍽 주에 있는 종업원 소유기업 임페리얼 호텔(Imperial Hotel)의 카페 크루(Cafe Cru)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군요. 아주 입맛이 도는 듯한데, 오늘 가족이나 연인, 좋은 이와 더불어 뜻 깊은 곳에서 즐거운 만찬이라도 나눌까요^^ 영국 노퍽 주의 임페리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