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2

미 싱크탱크 “양극화? 종업원 소유권은 초당파적 해결책”

미 싱크탱크 “양극화? 종업원 소유권은 초당파적 해결책” 오는 5월1일은 노동절입니다만,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도경제적 불평등은 확대되고 있습니다.노동자들은 더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어째서 그럴까요.미국의 세계적인 싱크탱크아스펜 연구소(the Aspen Institute)의맷 헬머 매니징 디렉터가한 매체 기고문을 통해 말합니다.맷 헬머 팀장의 기고문 바로가기 “노동절은 노동자들의 희생과공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기념일입니다.우리의 경제 시스템은 점점 더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죠.조사에 따르면미국 유권자의 3분의 2는 기업이너무 많은 이윤을 가져간다고 생각합니다.4명 중 3명은 강력한 (기업) 이익집단 때문에경제가 불공정하다고 답하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미국의 빈부격차도 심각합니다. ..

경제민주 이슈 2025.04.28

미 주지사들, 종업원 소유권 앞다퉈 지지 선포

미 주지사들, 종업원 소유권 앞다퉈 지지 선포  “노스캐롤라이나의 로이 쿠퍼 주지사는10월을 ‘종업원 소유권의 달’로 선포합니다!(Employee Ownership Month)모든 시민은 이를 준수하기 바랍니다.” 해마다 10월은 미국에서‘종업원 소유권의 달’로 불립니다.미국에는 ESOP(이솝)이라고 하는‘종업원 주식 소유제’나 노동자 협동조합 등직원들의 기업 소유가 발달했어요.ESOP을 도입한 기업만 6300개에 달하며1400만 명의 해당 노동자는평균 16만5000달러, 약 2억 원의자사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노동자들이 과반 지분을 지닌 회사도 많고,100만 달러 이상을 받고 은퇴하는종업원 소유주 역시 적지 않죠.종업원 소유 지원단체도 여럿이라서자연스럽게 10월 한 달 동안노동자 소유주들의 기념..

경제민주 이슈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