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스타벅스의 지역 경쟁자, 노동자 소유로 바뀌다 “미국 스타벅스에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싸움은 수없이 잦고 치열하죠. 회사와 노동자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모델입니다. 더 많은 노동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면 더 큰 기업 이익을 창출할 뿐 아니라 자기 삶도 실제로 변해요.” 케이트 스미스 씨는 최근 노동자 협동조합으로 변신한 김미!커피(Gimme! Coffee)에서 종업원 소유주들의 직접 선거로 이사회 의장에 뽑혔습니다. 뉴욕주 이타카 시에 본사를 둔 김미!커피에서 2011년부터 임원으로 재직했죠. 김미!커피는 가 선정한 ‘뉴욕시 최고의 에스프레소 바’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이타카 지역에서 미국 스타벅스와 경쟁하고 있죠. 지역에서 주는 상도 여러 번 받았으니 과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