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2

“마트 노동자는 부자 못 되나요?” “응, 여기선 돼!”

“마트 노동자는 부자 못 되나요?” “응, 여기선 돼!”  19세부터 일을 시작한 젊은 엄마 캐시는가족을 위해 안정적인 수입을 바랐습니다.한 패스트푸드점에서1년간 주 40시간을 일한 뒤,점주는 시간당 5센트를더 주겠다고 했어요.맞벌이 워킹맘 캐시는 불쾌감을 느끼고근처의 대형마트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새 마트에서 캐시는 카운터 직원,진열대 정리, 창고 정리 등다양한 일을 맡았어요.23년이 지나자 캐시는 놀랍게도!100만 달러, 약 13억 원이나 되는재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42세인 캐시는언제든 은퇴할 수 있지만본인과 남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15년 이상 더 일하겠다고 합니다.그때쯤이면 수십억 원의 자산을가질 수도 있겠네요.네, 마트 노동자로서그저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캐시 씨가 일하..

일·육아에 지친 싱글맘, 특이한 ‘파이 맛집’으로 옮긴 뒤

일·육아에 지친 싱글맘, 특이한 ‘파이 맛집’으로 옮긴 뒤  레스토랑에서 일하던싱글 워킹맘 사라 씨는11살짜리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애가 탔습니다.불규칙한 근무시간과 부족한 급여,계속된 야근 때문에 고민이 컸어요.그때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한 베이커리가 우리 레스토랑에파이와 비스킷을 공급했어요.하루는 베이커리 주인이 농담처럼‘여기서 일하다가 지치면나랑 같이 일하자’고 하더군요.당시 전 하루 종일 아이와 떨어져 있다가밤늦게 퇴근해서아들의 자는 모습만 봐야 했어요.제과점주를 찾아가서 ‘그때 제안이아직도 유효한가요?’ 하고 물었죠.”    놀랍게도 사라 씨는그날로 채용이 되었을 뿐 아니라'뜻밖의 선물'도 받았습니다.2010년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나일스 파이(Niles Pie C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