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종업원 소유주들이 바위를 깨뜨리듯이~ ‘99%의 길 찾기’ 협동조합 경제민주를 향한 소통의 조합원 여러분과 이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 무더위와 빗줄기가 반복하면서 날씨도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 수확의 결실을 가져다주는 한가위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과 고민 없이는 보람 있는 결과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아지기 바라며 (협)소통도 우리 사회에 더디지만 조금씩 종업원 소유권의 생생한 현장과 중요한 의미를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동한 조합원이 정책 싱크탱크의 정책논문을 통해 영국과 미국의 종업원 소유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노동자 소유권의 확산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바로가기: “미국·영국은 진보·보수가 노동자 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