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노동자 소유권 지원 프로젝트 돌입”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제기회국(DEO)은 ‘종업원 소유권(Employee Ownership) LA 카운티’를 출범시켰습니다. 우리는 기존의 소규모 비즈니스를 보존하고, LA 지역 노동자와 기업주 모두에게 소유권 공유, 부의 창출, 경제적 이동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미국 서부 최대의 도시이자 미국 제2의 도시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LA가 노동자 소유권 지원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종업원 소유권 지원단체로 일찍부터 활동한 시민단체 프로젝트 에퀴티(Project Equity), 여러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LA 시당국이 노동자 소유권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고령 기업주들이 은퇴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기업 승계 계획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