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방의원들 “좌우로 나뉜 미국, 종업원 소유권으로 포옹!” 보수 정당인미국 공화당의 연방 상원의원이이렇게 말한다면 믿어질까요. “ESOP(이솝)이라고 하는‘종업원 주식 소유제’를 통해칼 마르크스와 애덤 스미스는따뜻한 포옹으로 만납니다.마치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말과 한 가지예요(헉!^^;;).생산 수단을 통제하는 건생산 능력을 실제로 증대시키는 방안이죠.(종업원 소유권은) 정말 혁신적인 발상이에요.” 혁명 사상가 칼 마르크스와‘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종업원 소유권으로 만난다니요.미 공화당의 빌 캐시디 상원의원은마르크스의 유명한 경구까지 인용하며정말 그렇게 믿는 듯합니다.캐시디 상원의원은 세계적인 싱크탱크아스펜 연구소 등이 주관한‘2025 종업원 소유권 아이디어 포럼’에서이같이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