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욕쟁이’ 할아버지, 40년 중식당을 직원들에게~ 홍콩에서 이민을 온 피터 챈 씨는1985년 미국 콜로라도의 덴버에서작은 중식당을 차렸습니다.40년 동안 피터의 차이니스 카페는(Peter’s Chinese Cafe)파전이나 참깨 치킨 같은 요리로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어요.챈 창업자는 레스토랑에서 시끄럽기로 유명했고,단골손님들은 그를 ‘욕쟁이 업주’(the grouchy shopkeep)라고 불렀어요. 괄괄하던 챈 창업자 역시어느새 70세로 은퇴할 때를 맞았습니다.경쟁업체 등이 레스토랑을 인수하겠다고여러 번 제안했지만챈 창업자는 관심이 없었대요.욕쟁이 할아버지 창업자는대기업 대신에 다른 인수자를 선택했다며‘그답지 않게’^^; 부드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직원들은 오랫동안 저와 함께 일했..